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윈도우 포럼 - 자유 게시판 - 거친 세상 사이사이 내가 만난 천사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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거친 세상 사이사이 내가 만난 천사들 자리를 양보해 주고 싶었는데 나도 힘들었다 [엄상익 논설위원] 2024-08-30 지하철 안에서였다. 노약자석에 앉아있었다. 나는 그 자리에 앉아도 될 자격이 있는 나이였다. 한 정거장에서 문이 열리고 한 여성이 탔다. 지쳐 보이는 얼굴에 나이도 나보다 몇 살쯤은 위로 보였다. 내 앞의 열차가 다른 칸과 연결되는 부분의 문 옆...